나는 뭐.. 이제 연애한지 쫌 되가지고.. 라며 말끝을 흐렸는데 남자친구분께서는
"뭐든지 하자는대로 하면 싸울일이 없습니다"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군.
몰랐다. 나는 그냥 나의 의견과 오빠의 의견이 늘 같은줄만 알았다 -_-
# 그 지난 주말, 내가 넘 좋아하는 피넛언니네 커플과 만났다.
요즘 오빠랑 나랑 떠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아주 많이 우울했는데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자니
언제 그랬냐는듯 급방긋 됐다 :)
급방문이었는데도 무지하게 깨끗하고 단정했던 언니네 집을 보고 우리오빠 놀라움을 금치 못하심 ^^
# 요즘 올림픽 보는 재미에 살고 있다.ㅋ
예선을 지나지나 결승에 올라서 동메달 따는것도 자랑스러운데 1등을 하며 금메달을 척척 목에 거는 모습에
눈시울이 뜨거워졌다. 뭐 다들 그렇다시피 그 중 최고봉은 역시 박태환 선수 아니겠어?
그 순간은 다른 걱정 근심같은건 다 사라지고 오로지 집중해서 응원하고 끝난후엔 그저 행복했다.^^
한국에 있었더라면 더 재밌었겠지? :)
# 진짜 세월이 너무 빨라서 어쩔줄을 모르겠다. 시간 넉넉히 잡고 세우는 계획이 부질없어짐을 알아버린 요즘,
세부 계획 세우기에 한창이다. 최고 한달을 두고 한달안에 해야할일, 이뤄야 할일들에 대한 계획.
저 안에서 예배드리고 공연 참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. ^^ 엄마한테 단체 사진도 당연 찍고, 오빠가 사진이
별로 없으니 독사진도 좀 몇장 찍어달라 부탁했더니 100여장의 사진중 50장이 오빠 사진이었다.ㅋㅋㅋㅋㅋ
에지워러 물가(?) 산책 중^^
아,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!ㅎㅎㅎ
8불씩이나 주고 먹었는데 진짜 맛없어서 완젼 속쓰렸던. 요즘 뉴욕 팥빙수값이 천정부지다. -_-
고려당 쪼꼬만 팥빙수도 $6.50 이고 좀 한다 하는집에선 대부분 $8.
다짐했다. 내년 여름부턴 반드시 집에서 만들어 먹겠다고! 불끈!!!!!!!!!!!
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인데 진짜 별거 없군 >.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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